< 신(信)테크가 재(財)테크보다 우선이다 >

금융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연결고리는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신뢰(信)를 근본 바탕으로 한다. 시대의 고금(古今)을 떠나 신(信)테크가 재(財)테크에 우선한다. 누군가 일시적으로 여러 가지 수단 방법을 써서 재물을 모을 수는 있어도, 신용을 잃은 사람이 계속적으로 재물을 축적할 수는 없다.

모바일뱅킹으로 대표되는 신금융의 시대에는 신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NICE 신용평가정보(주)에 따르면, 현재 신용평가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개인별 신용등급을 근거로 금융이나 인사, 거래, 평가 등에 활용하는 기관 수가 5740여 곳이라고 한다.

미래의 신금융환경에서는 이 개인별신용정보 자료를 더 많이 활용할 것이 불 보듯 훤하다. 인터넷뱅킹은 말할 것도 없고 P2P 금융, 020, 크라우드 금융, 핀테크 등에서는 무조건 1차적으로 신용평가등급에 기초한 거래를 할 수밖에 없고, 개인신용등급 활용 범위는 계속 확장될 것이다.

 

<신용 1등급과 10등급 이자 차이 23% -1000만원 대출이자 연간 230만원 더 부담>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말 현재 신용등급에 따라 은행 창구에서 받는 대출 금리가 최대 연 23%포인트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1등급에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평균 3.8%였고 2등급은 5.9%, 3등급은 7.5%로 조사됐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금리는 연 2%가량 높아지는 셈이다. 등급이 가장 낮은 10등급의 금리는 평균 26.7%로 조사됐다. 즉 1000만원을 빌린다면 10등급 대출자는 1등급 대출자에 비해 연간 약 230만원의 이자를 더 내야 한다.

전문가들은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선 먼저 연체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3개월간의 신용카드 연체기록은 특히 문제가 되는데, 은행들은 이러한 연체기록을 기준으로 대출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 신용도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마이너스통장 등 은행 대출로 전환하는 것이 차라리 유리하다.

금융거래 자체가 많지 않으면 5~6등급에 해당하는 그레이(GREY) 등급으로 분류될 확률이 높다. 신용을 판단할 근거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중간 등급으로 매기는 것. 따라서 신용도를 올리고 싶다면 예금·적금·환전·신용카드 등 모든 거래를 한 은행에 집중해 주거래은행을 만들고, 적절한 신용카드 사용실적과 상환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좋다.

평소의 자기 신용관리의 중요성은 이처럼 엄중하고 현실적이다. 금융기관은 항상 금리로 고객을 관리하고 평가한다. 금융기관을 거래하면서 고객 신용등급을 우량하게 유지하지 못하면서 재테크를 꿈꾸는 것이야말로 남가일몽이다. 더 많이 확대 적용될 개인신용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후에 재테크로 나아가기 위해 이 장을 마련했다.

<개인신용평가의 정의 및 목적>

개인신용평점이란 개인신용평가회사(Credit Bureau, CB사)가 개인에 대한 신용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해,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장기연체 등 신용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화(1~1000점)해 제공하는 지표이다. 개인신용평점은 금융회사 등이 개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신용거래를 설정하거나 유지하고자 할 때), 참고지표로 활용한다.

※ 각 금융회사는 자체 신용평점시스템(Credit Scoring System, CSS)을 기준으로 대출승인, 신용카드 발급, 한도, 금리결정 등 각종 금융거래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으며, 운영되는 신용평점시스템에는 크게 신청평점시스템과 행동평점시스템이 있다.

 <금융기관 내부신용평점시스템>

금융회사 내부신용평점시스템은 해당 금융회사의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CB사에서 제공하는 신용평점, 신용정보 및 자체 보유하고 있는 거래정보 등을 반영해 신용위험을 예측하는 개인신용평가모형이다. 금융회사는 내부신용평점과 그 외 개인이 제공한 직장정보, 소득정보 등에 따라 각종 신용거래의 승인여부, 대출한도, 금리 등을 결정한다.

<신청평점시스템(Application Score System) >

신규 신용거래를 신청한 고객의 신용평가를 위해 개발된 신용평점시스템으로, 대출승인여부, 신용카드 발급 등 신규거래개설을 위한 의사결정에 활용된다.

<행동평점시스템(Behavior Score System) >

현재 거래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시점마다 향후 부실 가능성을 재평가하도록 개발된 신용평점시스템으로, 대출연장 시 연장여부 혹은 금리변경 등의 결정이나 신용카드 한도 변경 여부 등의 결정에 활용된다.

 

[ 평가요소별 설명 ]

(1) 상환이력 정보(Payment History)

- 상환이력 정보란 개인이 채무를 기한 내 상환한 여부, 과거 채무 연체 경험에 대한 정보다. 채무를 기한 내에 상환하지 못하면 연체 정보가 발생하게 된다.

 ♦ 신용평점 영향

► 연체기간 장기, 연체금액 크고, 연체횟수 많으면 부정적 영향 /  90일 이상 연체- 8등급 이하

개인의 상환이력 정보는 개인신용평가를 위한 고객군 분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고객군에 따라서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는 정보 및 영향범위가 달라진다.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환이력 정보(연체 정보)의 연체기간이 장기일수록, 연체금액이 클수록, 연체횟수가 많을수록 개인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연체 채무의 상환 이후, 기간 경과에 따라 상환이력 정보(연체 정보)가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는 비중이 낮아지게 된다. 연체 채무 상환 정보 중 10만원 미만 또는 연체경과 기간 5일 이하의 정보는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장기연체(90일 이상) 중인 경우 일반적으로 8등급 이하이다. 연체를 상환하더라도 경험일 수에 따라 신용평점 회복에 걸리는 기간에 차이가 있고, 일반적으로 장기연체의 경우 상환 후 최장 5년 동안 신용평점에 영향을 미친다.

- 횔용 정보-

은행연합회 연체 등 정보 - 연체, 금융질서 문란, 대외변제·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 은행연합회에 등록된 장기연체 기록으로 해제 후 5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하다.

공공정보 - 세금체납 등 정보 : 국세, 지방세, 관세, 각종 과태료 등의 연체 정보로 상환 후 5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하다.

- 파산으로 인한 면책, 개인회생 정보 : 법원이 은행연합회로 등록하는 정보로 등록 후 5년간 신용평점에 활용 가능하며, 기록 삭제 즉시 활용되지 않는다.

- 신용회복지원 정보 : 신용회복위원회 조정 정보는 2년간 신용평점에 활용가능하며, 기록 삭제 즉시 활용되지 않는다.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정보 - 희망모아, 한마음금융, 상록수 등: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상환거래 기간 / 연체 여부 / 성실상환 여부의 구분에 따라 신용평점에 반영된다(성실상환 여부는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정한 기준에 따름).

- 신용회복위원회 성실상환자: 장기간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한 정보는 상환거래 기간, 대출거래 기간, 대출거래 구분, 장·단기연체 정보 등으로 세분해 신용평점에 가점 요인으로 반영된다.

채무불이행정보(신용정보사) - 일반 금융기관의 연체 정보는 은행연합회로 집중되나, 백화점 등 비금융기관의 장기연체 정보는 은행연합회를 거치지 않고 CB에 직접 집중된다.

- 상환 후 3년까지 신용평점에 활용될 수 있다.

- 비금융회사의 장기연체 정보는 10만원 이상만 신용평점에 반영된다.

CB연체 정보 - 신용평점에 활용되는 연체는 5일 이상 10만원 이상 연체만 해당된다.

- 일반적으로 CB연체 정보는 90일 미만의 연체 정보를 의미하며, 이러한 CB연체 정보는 해제 후 3년간 신용평점에 반영된다.

- 장기연체에 비해 신용평점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적으나, CB연체도 연체기간이 길수록 신용평점 회복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연체는 가능한 빨리 상환하는 것이 좋다.

- 연체 상환 시에도 즉시 연체 이전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우며, 시간 경과(예: 3개월/1년/2년)에 따라 서서히 상승한다.

(2) 현재 부채 수준(Outstanding Debt)

- 현재 부채 수준은 개인이 현재 보유한 대출, 보증 등 상환이 필요한 채무에 대한 정보이다.

-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현재 부채 수준에 따라 채무상환 부담 정도가 달라지므로, 개인의 신용위험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평가지표가 된다.

♦ 신용평점 영향

► 부채규모 크고, 건수 많으면 부정적  / 보증채무도 크기와 건수 많으면 부정적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채규모가 클수록, 부채의 건수가 많을수록 개인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보증 건수가 많을수록 개인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 활용 정보-

대출정보 -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출 상환 부담으로 개인신용평가의 주요 평가 요소이다. 따라서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대출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보증 정보 - 보증채무도 미래에 상환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개인신용평가의 주요 평가 요소이다.

현금서비스 정보 - 현금서비스 역시 금융 채무와 관련된 정보로 단기간에 자주 사용할 경우 신용평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3) 신용거래 기간(Length of Credit History)

- 신용거래 기간이란 신용개설, 대출, 보증 등 신용거래 활동을 시작한 후 거래 기간에 대한 정보이다.

♦ 신용평점 영향

► 신용거래 기간 길면 우량 / 카드 보유량 영향 없어

신용거래 기간이 길수록 신용평점 우량 요인으로 반영된다.

신용카드를 재발급받거나 여러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발급받더라도 개인신용등급에 영향은 없다. 신용카드의 해지, 탈회 역시 개인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신용카드 재발급 과정에서 카드사의 신용조회가 있더라도 개인신용등급에 영향은 없다.

- 활용 정보-

신용거래 개설 정보 - 과거 신용개설, 대출, 보증 등 다양한 신용거래 정보를 이용해 신용거래 기간을 산정한다.

(4) 신용형태 정보(Type of Credit Used)

- 신용거래 기관 및 상품의 종류에 따라 대출금리 수준에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해 대출금액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채무상환 부담에 차이가 있으므로, 신용거래의 종류에 따른 채무상환 부담의 차이가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될 수 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패턴은 개인의 신용카드 사용실적의 건전성을 판별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용평가에 차별화해 반영될 수 있다.

♦ 신용평점 영향

► 고금리, 2금융권대출 나쁨 / 소액대출 다수이면 나쁨 /주택담보대출도 채무부담률 따져

일반적으로 고금리 대출로 추정되는 기관의 비중이 높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택담보대출고객의 신용위험은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낮게 나타나므로 타 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출로 평가된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채무 부담을 고려해 신용평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은행대출보다 2금융권의 대출 불량률이 높아 2금융권 대출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 좋은 신용평점을 받기 어렵다.

-소액 대출을 여러 건 받은 경우 신용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건전한 카드 사용실적을 보유한 개인은 신용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이용패턴이 건전한 카드실적은 신용평점에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 활용 정보-

대출 상품, 담보대 여부, 신용카드 보유 여부 등의 신용거래 종류 - 주택담보대출, 카드론, 대출 금융기관, 대출 상품에 따라 금리에 차이가 있으며, 이를 신용평점 차등화 요소로 반영한다.

카드실적 정보 - 일정 기간 신용카드의 이용패턴은 개인의 신용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요소로 신용평점에 활용된다.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최근 12개월을 중심으로 활용된다.

-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단, 신용카드 미사용자에 대해서는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개인신용평가에 가점으로 반영된다.

▲ 평가요소 및 활용비중

 [ 신용관리 10계명 ]  <NICE평가정보(주) 제공>

개인신용등급이란 개인신용평가회사 및 금융회사가 금융소비자의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장기연체 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화한 지표로, 금융회사 등이 금융소비자와의 신용거래 여부 및 금리 등 신용거래 조건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바른 개인신용등급 관리를 위한 10계명은 다음과 같다.

(1) 전화 등을 통한 대출은 신중하게 결정하자.

- 신속성 및 편의성 때문에 받은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한 대출 또는 현금서비스 등은 불량률이 높은 상품으로 신용등급 산출 시 부정요인으로 반영되고 있다.

-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금융회사를 방문해 일반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신용등급 관리에 도움이 된다.

(2) 건전한 신용거래 이력을 꾸준히 쌓아가자.

- 개인신용등급은 개인의 과거 신용거래 실적 및 현재 신용거래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되므로 신용거래가 거의 없는 금융소비자의 경우, 개인신용등급 평가 근거 부족으로 우량한 신용등급을 받기가 어렵다.

- 이에 따라 연체 없이 대출거래, 신용(체크)카드 이용 등 신용거래실적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신용등급 관리에는 도움이 된다.

(3) 상환능력을 고려해 적정한 채무 규모를 설정하자.

- 과다한 채무를 보유하게 될 경우 연체위험이 상승할 것으로 평가되어 개인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되고, 이후 신규대출을 받게 될 경우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이자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 자신의 소득 규모, 기본적 생활비용 등을 감안해 적정 수준의 채무 규모를 설정하고 동 수준 이내에서 대출 및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이용하자.

-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이용할 경우 해당 금융회사의 내부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고, 금융거래 시 우대금리 적용,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신용거래 등을 집중하는 것이 신용관리에는 도움이 된다.

(5) 타인을 위한 대출보증은 신중하게 결정하자.

- 타인의 대출에 보증을 서는 경우, 주 채무자가 연체하지 않더라도 보증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대출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

- 타인에 대한 보증은 불가피한 경우로 제한하는 것이 신용관리에 도움이 된다.

(6) 주기적인 결제대금은 자동이체를 이용하자.

- 카드 이용대금, 통신요금 등에 대한 단기연체의 경우라도 발생 횟수가 증가하게 되면 개인신용등급 하락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출장, 부주의 등으로 인한 연체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이체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물론 자동이체를 활용하되, 미리 통장잔액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7) 연락처 변경 시 반드시 금융회사에 통보하자.

- 금융회사에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등의 변경을 통보하지 않는 경우 청구서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금융회사로부터 안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반드시 금융회사에 미리 통보하는 것이 부주의로 인한 연체발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8) 소액이라도 연체는 절대로 하지 말자.

- 연체 정보는 신용등급 산출 시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상환 후에도 상환이력을 일정 기간 동안 부정요인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유의해야 하다.

-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생활화해 소액이라도 절대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다.

(9) 연체 상환 시에는 연체기간이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자.

- 여러 건의 연체가 발생한 경우 연체기간이 길수록 신용등급 산출 시 부정요인 반영 비중이 높으므로,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상환함으로써 연체 정보로 인한 불이익을 감소할 필요가 있다.

- 자력으로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용회복위원회 또는 금융회사 자체 워크아웃, 국민행복기금 등의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다.

 

(10) 자신의 신용정보 현황을 자주 확인하자.

- 금융소비자는 개인신용평가회사에 집중된 자신의 신용정보의 정확성 점검 등을 위해 4개월에 1회 무료로 신용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 무료 열람권 등을 적극 활용해 자신 신용정보의 정확성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신용정보의 오류 등에 대해 정정청구 절차를 밟아 바로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