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타, 여심 녹이는 귀여운 눈웃음 '눈길'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가 부상을 딛고 경기도 유도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에서 한판승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조타의 귀여운 셀카도 새삼 눈길을 끈다. 조타는 최근 매드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 “#조타 #매드타운 브이앱 저희는 굉장히 즐거웠는데 재미있게 보셨나요? 여러분들도 즐거우셨길 바라며 화요일 ‘더쇼’에서 만나요! 잘자요.  #JOTA #유도 #우리동네예체능 #MADTOW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타의 셀카 2종. 사진 속 조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는 -73kg 준결승전에서 골반에 부상을 당했다. 엄청난 체력 소모와 골반 통증을 호소한 조타는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공격과 방어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고, 결국 30여초 남은 상황에서 결국 엎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