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피니티코리아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자사의 베스트셀링 세단 Q50이 수입자동차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안전한 차’에 뽑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는 총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 안전도 평가를 종합해 발표됐다.

인피니티 Q50은 상반기 자동차 안전도 평가(이하 KNCAP)에서 수입차 최고 점수인 92.1점을 획득했다. ‘올해의 안전한 차’ 부문 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는 올 하반기 포함 1999년 KNCAP 평가가 시작된 이래 수입차가 거둔 가장 우수한 기록이다. Q50의 안전도 종합등급 역시 1등급이다.

Q50의 우수한 안전성은 이미 해외 안전 평가기관으로부터 검증 받았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 평가제도(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을 추가, Q50은 명실공히 세계적인 안전한 차 대열에 합류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에너지위너상, 올해의 안전한 차 등에 이르기까지 Q50만큼 짧은 기간 내 다양한 수상의 영광을 거둔 사례는 없을 것”이라며,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 사양 등 외적 요소는 물론, 운전자, 동승자 및 보행자 모두의 안전까지 고려해 개발된 Q50은 고객이 가장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차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