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충무로엘크루2공사현장(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혁신적인 아파트 시공 능력을 접목시켜‘바다 위의 수상호텔을 지상 위에 펼친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 중구 충무로 5가 36-2외 1필지에 지하5층 지상20층 총 380세대의‘충무로 엘크루2’미래형 오피스텔이 외형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년 7월 입주예정을 앞당기기 위해 추위을 잊고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분양이 마무리되고 이번에 회사보유분 알짜배기 오피스텔 D타입을 마지막으로 공급중이다.

이번 물량은 회사보유로얄층과 부적격계약해지분 등을 포함하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호실이란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엘크루2는 100% 자주식 주차장, 옥상태양열발전, 우수활용시스템, 이중창설치등, 첨단설계 및 친환경에너지 절감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감에도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등을 설치한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3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상권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 문화의 메카인 충무로가 인접해 있어 영화예술과 관련된 관광이 특화돼 있고 대한극장, 서울극장, 명보극장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북촌까지 차량으로 15분거리, 남산한옥마을과 명동쇼핑센터 등이 차량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관련 산업에 종사자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대문과 명동 등이 인접해 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고 충무초, 덕수중 등이 인접해 있고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 오피스텔D형 전용(23.03㎡) 분양가는 1억9천~2억7백으로 무이자 융자 60%를 활용하면 한 채당 5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시까지 추가비용은 없다. 분양관계자는“이번 마지막 회사보유 특별물량은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며 혼잡이 예상되므로 사전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회사보유분 전담 총괄 김윤희 실장은 “분양을 원할 경우 청약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계좌로 입금하고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방문시 현장 내부 2층에 마련된 견본관을 직접볼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회사보유분중 로얄호실을 분양중인 관계로 호실 청약및 방문예약이 많은 만큼 회사보유분 총괄전담 김윤희 실장 또는 임광태 팀장과 미리 예약할 경우 진행이 훨씬 수월하다고 한다.

문의 1661-8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