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티켓몬스터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NHN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도입하고 최대 99%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금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행사는 티몬에서 1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고 페이코로 첫 결제할 경우 1만원을 할인 해주는 프로모션이다. 결제 과정에서 페이코를 선택하고 회원가입 후 신용카드 정보와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1만원 쿠폰을, 기존 페이코 고객이라면 2,5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티몬 ‘CJ즉석식품 49종 골라담기’에서 햇반(210g×3개, 2,780원), 해찬들 사계절쌈장(500g×1개, 1,980원), 백설레몬식초(900ml×1개 1,980원), 밀가루(1Kg×1개, 1,480원), 쁘띠첼 (90g×3개, 1,880원)을 구매하면 총액은 정확히 1만100원이다. 이를 페이코로 첫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 받아 100원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송까지 무료다. 
 
페이코 할인 혜택은 기존 쿠폰과 중복으로 적용 가능해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더욱 크다. 티몬은 현재 식품‧홈데코 등 카테고리 별 구매금액에 따라 매일 최대 20%를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식품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6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홈데코 제품은 3만원 이상 구매시 6천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여행/레저 등에서도 구매 금액별 할인을 제공한다.
 
티몬은 페이코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2015 몬스터세일’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김동욱 페이코 사업본부장은 “이번 티몬과의 제휴로 국내 대다수의 소셜커머스와 쇼핑몰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티켓몬스터 1700만 이용자들도 할인 혜택은 물론 페이코를 통해 손쉬운 간편 결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몬스터 하성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도입함과 동시에 많은 고객 분들께 할인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말까지 페이코와 함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특가상품 등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수많은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