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넥슨

넥슨은 16일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의 브랜드샵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오는 20일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다고 전했다.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 매장은 마영전 로고가 새겨진 여행가방, 소품 등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제작한 10여 종의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유-라운지’존에 위치한다.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최상의 시연 장비 및 누워서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의자를 설치해 마영전 이색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마영전 게임 아이템 ‘이어커프’ 쿠폰을 증정하며,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머리 위의 판다 모자’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또 브랜드샵 오픈 기간 게임 체험존 참여 시 ‘생명력 회복 포션’, ‘마나 회복 포션’ 등 아이템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마영전의 BGM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특별 콘서트도 개최한다. 연주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담당하며,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 홀’에서 열린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마영전을 아껴주시는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브랜드샵을 준비했다”며 “운영 기간 방문해서 프리미엄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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