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수입업체 바이어딕트는 최상급 프리미엄 골드 스파클링 와인 ‘오르 어딕트23k(Or’ Addict Brut 23 Carat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출처= 바이어딕트

오르 어딕트23k는 최고 품질의 세파주 품종만을 엄선해 100% 샤르도네로 빚어낸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이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꽃향기에 섬세한 기포, 드라이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일 맛이 특징이다.

특히 와인 강국 프랑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제조과정이 전통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순 금가루를 첨가해 화려함과 특별함을 더했다. 그늘지고 공기가 잘 통하는 조용한 장소에 뉘어서 보관하며 개봉 전 천천히 병을 거꾸로 들었다 놓으면 병 내 순 금가루가 아름답게 퍼지는 감각적인 모습이다.

관계자는 “고급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끊임없이 발생하는 작은 기포와 병 속에서 일어나는 2차 발효로 인한 향이 특징이라 탄산이 오래 보존 될 수 있도록 입구는 좁고 높이가 높은 튤립 모양의 잔을 선택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바이어틱트 이수진 대표는 “오르 어딕트23k의 프리미엄하고 부드러운 맛과 패키지의 우아함에 매료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지인의 행사나 생일에 가치 있는 고품격 선물로 추천 드리며 화려하고 특별한 파티에 함께하시어 트렌디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르 어딕트23k는 스타 셰프 미카엘의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 이태원의 젤렌(Zelen)과 강남소재 클럽 옥타곤 등 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용량 750ml 한 병당 20만원 후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