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영상 캡처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에도 눈길이 쏠린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윤상의 아내와 두 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은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에 차분한 말투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심혜진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겸비한 채 현재의 단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잡고 있다.

드라마 ‘모델’ ‘파트너’ 등에 출연하기도 했던 심혜진은 2002년 윤상과 결혼한 뒤 연기활동을 접고 내조에 전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