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15’ 에서 신한은행 홍콩지점 김진형 지점장이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Best Wealth Manager), 최우수 PB 은행(Best Private Bank) 부문을 동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홍콩 금융전문지 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15’ 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Best Wealth Manager), 최우수 PB 은행(Best Private Bank)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디 에셋지는 매년 ‘트리플 에이 어워즈’ 를 통해 자산관리, PB 등 부문에 대해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폴, 호주 등 국가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4년 연속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최초로 최우수 PB 은행에도 선정되어 국내 WM 시장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 고객별 맞춤식으로 제공하는 상품과 솔루션 등을 통해 2002년 PB 출범 이후 시장을 선도해 온 결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