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각 13개 지점의 대표원장단으로 구성된 ‘생기 피부과학 연구소’의 발족식을 개최하였다.

생기 피부과학 연구소는‘세상의 모든 피부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준다.’는 생기 브랜드 미션 실행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최근 출간 된 ’사마귀’책을 통하여 임상 케이스 등을 연구하고 치료 과정에서 피부 연구소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 그 계기로 연구소의 설립을 구체화하였다고 한다.

생기 피부과학연구소의 소장으로는 생기한의원 부산점 윤정제 대표원장이 선출 되었고, 윤정제 원장은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생기한의원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피부질환 치료의 연구 성과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발족식 날도 △사마귀 △곤지름 △아토피 △습진 △한포진 △건선 △화폐상습진 및 대상포진의 다양한 피부질환의 치료사례를 공유하기도 하였다. 매달 임상스터디를 통하여 다양한 주제를 공유했던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원장단들은‘사마귀’책을 출간 했듯이, 향후 다양한 피부질환 사례를 통한 책 출간과 논문발표, 신약개발 등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난치성 피부질환 한의원네트워크로 전국에 13개 지점(서초, 신도림, 부산, 대전, 청주, 수원, 인천, 안양, 창원, 대구, 노원, 일산, 분당)이 있으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