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세부퍼시픽항공

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관광청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호주·중국·일본의 여행 블로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부퍼시픽 후안더러 백팩커 챌린지’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4개국을 대표해 선발된 총 8인의 참가자들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열띤 챌린지 경합을 펼쳤다.

8인의 블로거들은 공중그네(마닐라), 해산물 요리경합(팔라완), 댄스 공연(세부), 스카이사이클(다바오), 비치풋볼(보라카이) 등의 챌린지 외에, 세부퍼시픽 페이스북 팬들이 투표로 선정한 칵테일 제조 챌린지까지 수행했다.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한 한국 팀에게는 ‘세부퍼시픽 후안더러 펀 어워드’가 수여됐다.

필리핀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8인의 체험기는 참가자들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캔디스 이요그 세부퍼시픽항공 마케팅 본부 부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블로거들이 경험한 필리핀의 숨은 매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