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니다' 캡처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 양요섭이 공항 출국길에 처음으로 셀프 체크인을 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 친구와 식샤)’에서는 윤두준과 양요섭이 여행을 위해 출국 수속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두준은 “우리 이렇게 체크인 처음 해 본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출국 수속은 어떻게 하는 거냐”며 물어 출연진들을 더 당황케 했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지금까지는 매니저가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서현진은 “연예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양요섭은 “출국 수속을 어떻게 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서현진은 “그냥 내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두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 해외 먹방을 선보이는 리얼 먹방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