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이달 출고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 지원, 블랙박스 장착, 쿨 서머 레저 패키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는 코란도 C LET 2.2 출시 기념으로 커스터마이징 스키드 플레이트를 무상장착해주는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지속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와 함께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루프박스+캠핑타프) 또는 가족 휴가비 120만원을 제공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휴가비 30만원을, 코란도 C LET 2.2는 20만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120만원을 선물한다.

또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 LET 2.2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진행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장착해준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바캉스 여행상품권(1000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