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살 때문에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직장인 이모씨는 2015년 여름에는 체중감량에 성공하여 자신 있게 비키니를 입는 것이 목표였지만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일하며, 야근, 회식이 잦은 탓에 올해도 작심삼일로 끝났다. 결국 고민 끝에 전신지방흡입 하기로 결정했지만 지방량이 많아 한번의 수술로는 무리가 있고 회사 업무에도 지장이 있어 수술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

이처럼 시간적 여유가 없고 단기간에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60kg이상의 직장인들에게 대용량전신워크지방흡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용량전신워크지방흡입은 다음날 직장에 출근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계획된 전신대용량지방흡입 방법으로 ‘다음날 일할 수 있고 출근할 수도 있다'라는 뜻으로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뚝지방흡입 등 지방흡입, 볼살, 턱살 등 전신을 3차례 나눠 지방흡입 수술을 하되 회복기간 때문에 휴가를 받지 않고 다음날 출근이 가능하도록 강남삼성라마르에서 만든 지방흡입수술 방법이다.

강남삼성라마르 하창욱 원장은 "전신워크대용량지방흡입은 전신에서 10,000cc 이상의 지방을 제거하면서 통증이 적고 붓기를 최소화하고 회복이 빨라야 다음날 출근이 가능하므로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을 여러 부위로 세분화하여 동시에 진행을 하되 3차례 정도로 나누어 하여 상대적으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훨씬 덜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창욱 원장은 “대용량지방흡입시 의료진의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칫하면 수술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과 몸 상태를 고려해 수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무조건 지방을 많이 빼는 것보다는 체형에 따라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개인의 체형과 체질, 피부의 두께 및 탄력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부위별 맞춤 수술계획을 세워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은 2007년부터 지방흡입수술을 전문으로 한 길을 달려왔으며 150평 규모의 지방흡입 전용 대형수술센터를 오픈했다. 지하철2호선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지방흡입수술센터는 선릉공원이 내려다보이는 17층 전망에 지방흡입무균수술실 4개, VIP입원실 5개, 회의실, 검사실, 지방연구실 등의 시설을 갖춘 첨단수술센터의 용모를 갖추어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