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랑은 점차 둔화되어 가고 있는 반면,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으로의 총 전입 인구는 2010년부터 감소 추세인데 반해, 광교신도시가 있는 수원, 하남, 용인, 화성 등의 수도권 신도시 인구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이를 증명하듯,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월, 3.3㎡ 당 1384만원 수준이던 광교의 매매가는 지난달 기준 1,600만원선까지 올라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서울로 연결되는 교통여건을 비롯해 주거환경 또한 편리해 인기다. 그 중 첫 민간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에 대한 인기가 상승 중이다.

광교신도시는 2016년 2월 개통될 예정인 신분당선으로 인해 30분 내 서울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광교테크노밸리와 광교법조타운 착공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여타 신도시 중 녹지비율이 41.7%로 제일 높으며 인구밀도도 낮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29번지(광교신도시 A6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지상15층, 총 446세대로 구성된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로, 임대 기간이 끝나면 1순위로 분양권을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부담이 없으며, 분양 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 앞에 광교 초중교, 홍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2015년 하반기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광교산 성죽공원, 솔내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친환경 주거단지를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개통(2016년 2월) 광교역(가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더불어 광역버스 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어 서울역, 강남, 판교, 사당 등 주요지점 연계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 견본주택에서 잔여세대에 한해 분양 중이다.

문의전화: 1566-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