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지드래곤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는 18일 "3년만의 컴백 후 월드 투어와 현대미술 전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지드래곤이 이날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첫 뉴스 출연이 될 예정이다.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현재 아티스트로 평가받으며 동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지드래곤은 현재 ‘피스 마이너스 원: 무대를 넘어서’라는 전시회에서 활약 중이다. 대중스타와 문턱 높은 현대미술과의 만남이라는 점이 큰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JTBC의 '뉴스룸'은 그동안 해외 내한 스타는 물론, 좀처럼 TV에서는 보기 힘든 대중·문화계 인물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연예인으로는 서태지, 염정아, 한석규 등이 있었다.

훈훈함 속에서도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매번 화제의 인터뷰를 만들어내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이번에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와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석희 앵커와 지드래곤의 만남은 1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