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한 경우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것으로 현재 치료방법으로는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다. 임플란트 시술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은 있지만 일반 보철물보다 수명이 길고, 틀니에 비해 불편함이 적어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 시술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며 수요가 많이 늘어났지만 그만큼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어 임플란트 시술 전에 임플란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

치아가 완전히 상실된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임플란트를 하는 것보다 3D CT 등을 통한 정밀진단으로 구강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에도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살릴 수 있는 자연치아는 최대한 살리는 것이 좋다. 이는 자연치아만이 가진 중요한 기능 때문인데, 자연치아는 저작 충격의 완충보호 기능과 구강 내 박테리아에 대해서 저항기능을 가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치아가 가장 인체에 안정적이다.

자연치아를 살리는 치료로는 신경치료, 잇몸치료, 치주수술 등이 있다. 이 중 임플란트 수술처럼 난이도가 높은 치주수술의 경우 수술을 집도하는 치과의사의 임상경험이 풍부한지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치료로 자연치아를 살리기 어려울 경우에 시행하는 것이 임플란트 수술이다. 임플란트는 저작능력이 자연치아의 80%에 불과하고 음식물이 잘 낀다는 단점이 있지만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역에 위치한 광명77플란트치과 장재우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역할을 대체하는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지만 치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주인대가 없어 충격에 약할뿐더러 세균감염 억제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자연치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며 임플란트 시술은 가장 마지막에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77플란트치과는 자연치아를 지키는 치과치료에 앞장서는 착한 치과로 알려져 있으며 꼭 필요한 치료만 시행하여 환자분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치과로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의술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