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솔가(대표 김용을)는 지난 5월 30일 한국소비문화학회에서 주최한 2015 한국소비문화대상 환경친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소비문화학회는 마케팅, 소비자학, 관광소비문화, 패션소비문화 등으로 연계된 다학문 분야 학회로써, 소비와 관련된 연구를 통하여 올바른 소비문화의 창달과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남다른 관심과 노력으로 소비문화 연구 및 문제해결에 정진해왔으며, 소비문화를 연구하고 정책개발에 참여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학회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 학회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렸으며 이번 수상은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기업에 시상했다.

솔가는 가장 공신력 있는 코셔 인증 기준에 맞춰 소량 생산 및 친환경 용기 사용, 고퀄리티 상품을 생산하고 친환경 정책에 따른 바른 소비 문화를 창출, 친환경 프로모션 및 캠페인 전개를 하는 등 명품 비타민 시장을 구축하고,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솔가의 모든 비타민 제품에 설탕, 소금, 전분, 효모, 옥수수, 대두, 밀, 글루텐 그리고 유제품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방부제, 인공향, 인공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남녀노소는 물론 채식주의자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솔가는 전 제품 모두 재활용 촉진 및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원칙 아래 친환경 갈색 유리병을 사용하여 영양소 보전 및 채식주의자들을 고려하여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는 등 부재료까지 식물성 원료로 구성되어 있어 그린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 솔가㈜ 김용을 대표는 “최근 건강을 위한 제품들은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은 기본이고 친환경, 즉 에코여야 고급 브랜드라는 인식이 높다”면서 “솔가는 68년 이상 전통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그 전통과 명성에 걸맞게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소비문화부문에서는 신용카드 시장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 현대카드, 소비자권익보호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중소기업금융 기반의 성공적 차별화 모델을 구축한 IBK 기업은행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