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해마다 일찍 찾아오고 있다. 덩달아 무더위가 빨라지고 있다. 피부미인은 물론 일반인도 요즘은 땡볕의 자외선을 기피한다. 피부노화 때문이다.

이처럼 여름 자외선 노출이 심해지면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백, 주름 개선 등의 기능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 있다.  다름아닌 마스크팩이다.

마스크팩은 웬만한 화장품업체마다 자사 브랜드 이름을 내걸고 앞다퉈 시판하는 단골 인기 제품이다. 그만큼 종류도 다양하다.

오늘은 국내 마스크팩 제품 가운데 유망 중소기업의 퀄리티 높은 브랜드에 주목해 본다.

주인공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라펜의 마스크팩. 중저가에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팩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마련인데, 실제로 라펜의 마스크팩 제품들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8스타 마스트 시트. 사진=라펜

라펜의 대표 상품 ‘8스타 마스크 시트’는 피부 미백과 보습, 재생에 뛰어난 라펜의 특허 원료 8가지 천연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으로 미백, 주름 기능성을 하는 홈 케어 전용 2중 기능성 마스크 팩이다.

라펜 측은 “8스타 마스크 시트는 풍부한 양의 고농축 에센스가 피부를 환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소개한다.

남녀노소 어느 피부 타입에 상관 없이 사용 가능하며,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시트 소재는 일반 부직포보다 수분 보수성과 피부 밀착력을 높인 셀룰로오스 소재를 적용,  시트에 함유된 고농축 에센스의 증발을 막아줌으로써 피부에 직접흡수율을 높여 미용 효과를 높여준다.

▲ 닥터 큐어젤.  사진=라펜

라펜의 8스타 마스크 시트의 효과를 더욱 크게 느끼기 위해서는 팩 사용 전에 영양분이 흡수되기 좋게 각종 오염물질과 피지를 제거하는 일이 중요하다.

라펜의 ‘닥터 큐어젤’은 모공을 막는 물질을 없애 피부가 호흡 할 수 있도록 해주며, 히아루론산과 레스멜린, 버섯 다당체의 보습 성분이 스킨팩 역할을 함으로써 각질 제거 후에도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주는 필링젤이다. 이 제품은 2013년 첫 출시됐지만 고객의 반응이 좋아 재생산에 들어가 리뉴얼 출시됐다.

라펜의 기능성 피부미용 제품은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한 달에 한 가지씩 판매하는 착한 쇼핑몰 ‘이브 마트’(Ev Mart, www.evmart.net)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브 마트는 현재 라펜의 마스크팩과 닥터 큐어젤을 최고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8스타 마스크 시트는 5매 1팩에 1만3400원, 닥터 큐어젤은 2만900원이며, 두 제품을 세트 구매하면 2만9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