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인 정주리의 웨딩화보가 깜짝 공개됐다.

정주리의 웨딩촬영을 담당한 메이든 스튜디오 측은 26일 지난 13일 촬영한 정주리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주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훈훈한 예비신랑과 함께 청순미를 뽐내거나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7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정주리는 현재 임신 12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리는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주리 웨딩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주리, 이런 청순한 매력도 있었다니" "정주리 예비신랑, 옆모습만 봐도 훈훈하네" "정주리 웨딩화보 예쁘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메이든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