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병원장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 22일 공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2013년 검진기관 평가결과'에서 화이트스타일치과가 구강검진부분 최고 S등급으로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발표 '국민건강보험공단 2013년 검진기관 평가'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의사 및 학회 전문가 282명이 참여하여 전국 검진기관 중 연간 300건 이상의 검진을 실시하는 병원급 이상 1,047개소, 의원급 4,462개 등 전국 5,509개 건강검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항목별 점수에 따라 S,A,B,C,D로 100점 만점인 평가점수에서 90점 이상은 최고 등급인 S, 60점 미만일 경우 최하위인 D등급을 부여한다.

이에 당당히 90점 이상을 받은 화이트스타일 치과는 최고 S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다.

화이트스타일치과는 그동안 국민구강검진뿐만 아니라 병원에 내원하기가 힘든 직장인이나 군부대에 찾아가는 출장 구강 검진 사업 등을 진행하였다.

또 화이트스타일치과는 대한 치과교정학회와 삼성꿈 장학재단의 협력을 통한 저소득층 무료 치아교정사업 및 사랑의 스케일링 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으로 빈약한 계층에 치과 치료 지원 등 다방면으로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화이트스타일치과는 올해 3월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여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1994년 개원 이래 2015년 현재까지 21년간 구강건강 증진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병원장은 “올해 초 모범납세자 장관상에 이어 또 구강검진부분 S등급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검진사업과 더불어 전문적인 인력 최적화로 검진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국민들의 구강건강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