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nera Bread 인공감미료, 방부제등 사용않기로

- 제빵업체인 Panera Bread는 2016년 말까지 모든 제품에서 인공감미료와 방부제, 화학조미료 등의 화학제품을 모두 사용않는다고 밝혀

- 소비자들이 음식의 화학성분 등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최근 들어 약 10여곳이 넘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화학제품 사용 금지를 선언

- 네슬레, 허쉬, 맥도날드, 크래푸드 푸드 등이 모두 인공감미료나 방부제, 항생제 처방된 육류의 사용을 않기로 최근 잇달아 밝혀

 

2. 헤지펀드 매니저들 탑 25 지난해 116억달러 벌어들여

- 지난 2014년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수입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수입 상위 25명의 수입을 합친 금액은 116억달러

- 지난 2013년 상위 25명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수입의 합계는 2배가량인 211억달러였으며 1인당 수입은 8억4600만달러로 2014년의 4억6700만달러보다 높았다고

- 지난해 수입 상위 25명중에서 2014년에도 이름을 리스트에 올린 사람은 절반 수준인 13명으로 1억7500만달러를 벌어야 리스트에 포함돼

 

3. 트위터 마케팅 사업부, CFO가 총괄 관리

- 트위터의 IPO를 담당했던 골드만삭스의 직원은 현재 트위터의 CFO인 안소니 노토로 최근 트위터의 마케팅 사업부도 그가 총괄 관리키로 결정돼

- 트위터는 고객 기반을 확대하지 못하면서 성장이 둔화됐고 주가도 하락한 상황으로 적절한 마케팅 최고 책임자를 찾지 못해 CFO가 담당키로

- 최근 1년여 사이에 트위터를 떠난 임원급 인력이 4명 이상이고 또 여성 임원이 많이 떠나는 등 트위터는 성차별 논란도 겪고 있음

 

4. TV에서 인터넷으로 고객이 이동하면서 케이블 TV업체 곤욕

- 케이블 TV 서비스 업체 케이블비전은 1분기에 2만8000명의 고객을 잃었는데 이는 11분기 연속이며 컴캐스트는 1분기에 8000명의 고객을 잃어

- 케이블 TV서비스는 비싼 프로그래밍 비용 때문에 서비스 요금을 계속 인상하고 이에 고객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TV를 보는 방향으로 바뀌어

- 대부분의 TV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싼 케이블 TV 서비스에 등을 돌리는 것

 

5. 방문판매 화장품업체 에이본, 매물로 나와

- 600만명의 방문판매원이 있는 화장품업체인 에이본은 북미지역사업이나 혹은 전세계 사업을 인수할 대상을 물색하는 중

- 2곳의 인수합병 전문기업이 관심을 보였으나 자금 확보 문제와 2018년 만기가 되는 에이본의 대출 문제 등으로 인수 포기

- 2012년에 관심을 보였던 화장품업체 코티는 현재는 관심 없다고 표명했고 대신 P&G 그룹의 커버걸과 맥스 팩터 화장품 분야 인수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