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올해 신형차로 투싼을 내놓았고 기아자동차 역시 신형 K5를 오는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된 만큼 성능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투싼에는 주차 조향 보조장치(SPAS) 및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이 새롭게 탑재되었고 K5에는 운전자가 차량 주차 시 운전자 대신 차량의 조향을 도와주는 전자동 주차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전면부에 대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한 투싼과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나타낸 K5는 젊은 층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젊은이들에게는 신형 자동차 구입은 부담이 크게될 수 밖에 없다. 전액 할부는 가능하더라도 보험료와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을 위해서라면 중고차 매매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주말이면 중고차를 사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인천 등 중고차 매매 단지에 몰려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중고차 수요자의 대부분은 보다 저렴한 구입을 선택한 만큼 중고차 할부를 통해서도 합리적으로 구매하길 원한다.  

‘프랜드카’는 고객에게 확실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고차할부 면에서도 투명한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의뢰형 차량 시스템을 도입하여 원하는 차에 관해 고객이 미리 요청하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사양과 안전 검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중고차할부나 구입 등에 관한 관한 자세한 문의는 ‘프랜드카’ 홈페이지( http://www.friendcar.net ), 혹은 전화(1600-8918)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