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포르쉐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GTS 컨셉이 더해진 타르가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첫 공개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911 타르가 4 GT는 타르가 50년 역사를 기념한 최초의 GTS 모델로 제작되었으며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911 카레라 4 GTS, 카이맨 GTS, 박스터 GTS,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4, 카이엔 터보와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마칸 터보와 마칸 S 디젤 등 포르쉐의 풀 라인업을 모두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르쉐 코리아는 포르쉐 정통 스포츠카 DNA를 강조하는 GTS 존을 마련한다.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의 약자로 1963년의 전설적인 904 카레라 GTS 이래로 포르쉐의 탁월한 퍼포먼스의 상징을 나타낸다.

포르쉐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서울 모터쇼라는 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포르쉐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