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일(스페인 바로셀로나 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 모델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 전시장 내에서 LG전자의 핵심 전시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세계 최초로 LTE 통신모듈, NFC 기반 월렛 서비스, 세계 최대 대용량 배터리(700mAh)를 탑재한 'LG 워치 어베인 LTE'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아날로그 감성에 가장 근접한 '리얼 워치' 디자인을 적용한 'LG 워치 어베인'을 선보이고 있다. 출시 색상은 실버 메탈 바디, 골드 메탈 바디 등 2 가지.

LG전자 모델이 기존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인 L시리즈(3G), F시리즈(LTE)를 잇는 신규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LG 마그나', 'LG 스피릿', 'LG 레온', 'LG 조이'. 4종 모두 지역별 니즈에 따라, 각각 3G와 LTE 버전으로 나눠 출시될 예정이다.

수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 전시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