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비 유동현 원장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 수술을 하거나 예정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성형부작용에 대한 부분 역시 증가 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르면 성형피해 중에서도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68%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높아지고 있는 성형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시술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고 기존의 수술 방법과 달리 안전성까지 갖춘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중 페이스 타이트, 넥타이트는 성형 부작용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얼굴지방흡입, 이중턱제거, 그리고 안면윤곽수술 후 피부 처짐과 울퉁 불퉁해지는 피부에 대해 피부 처짐 없이 지방을 제거함과 함께 탄력 있는 피부로 얼굴리프팅까지 가능하여 이상적인 성형을 원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전문의, 의료계 관계자들에게 까지 각광을 받고 있다.

고운비 유동현 원장은 “페이스, 넥타이트의 경우 기존의 시술과 달리 샌드위치 타이트닝 방식으로서 양극석 고주파를 피부의 내외부로 전달하는 방법이며 피부 스킨 타이트닝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레이저 등으로 하는 시술은 피부의 원만하지 못한 지방흡입에 한계점을 지니고 시술 후 피부의 탄력에 대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시술 효과가 느린 것과 함께 시술 중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이 불가한 경우가 있어 화상의 위험과 온도의 불균일함을 지닌 마이너스적인 결과를 종종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달리 바디타이트는 시술 중 모니터를 통해 온도 깊이, 파워, 저항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조절 할 수 있어 안전성과 함께, 출혈을 방지시켜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기에 피부탄력 개선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

이미 논문을 통해 타이트닝 효과가 40%이상 개선된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시술(레이저 및 아큐스컬프)등에 비해 피부 처짐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안면윤곽수술 후 피부가 처지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는 시술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성형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술 방법과 전문의와 시술 전 정확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여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