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사랑의 밥차 전달식 [출처=IBK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진다' 라는 믿음을 실천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급식차량과 급식비,유류비 등 모든 운영비를 매년 후원하고 중소기업의 자발적 후원과 지역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 운영을 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서귀포를 시작으로 전국의 28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된 착한 프로젝트다.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와 강릉폭설과 같은 국가재난 발생시 재난 지역에 파견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 하는 등의 다양한 경우에 쓰이고 있다.

또 IBK기업은행은 작년 3월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IBK자연나누리사업’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유적지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전개하는 이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1만 8백여명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전국 7개의 국립묘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이동장비를 지원하는 ‘참! 좋은 나라사랑 사업‘, 여자배구단 ’알토스‘ 승리경기 1득점당 10만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스파이크’,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 설립, 중소기업 자녀 4300여명에게 55억원 규모의 장학금 전달,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1400여명에게 치료비 54억원 지원,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 88억원 후원, IBK 장학생을 통한 멘토링 사업 등을 펼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다각적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속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