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 전 아들과 놀아주는 백종원의 모습.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외식업계의 대부이자 남편인 백종원과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전 아기호랑이 뱅용이와 면담 중ㅎㅎ"아.빠. 해봐 아.빠 ~~" 엄마한테도 엄마 아빠한테도 엄마 할머니한테도 엄마 하지만 맘마는 맘마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과 호랑이 옷을 입은 사랑스러운 아들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소유진의 아들은 뒷모습만 보이지만 초특급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아들을 향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