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로소프트 3D 헤드셋 홀로렌즈 선보여

- 과거 영광을 찾기 위해 노력중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는 홀로그래픽 이미지가 만들어져 비디오게임을 하거나 컨퍼런스콜에 이용 가능

- 홀로렌즈의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의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가상현실분야에 경쟁자로 들어서

- 홀로렌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용 오퍼레이팅 시스템인 마이크로소프트 10과 함께 연내 판매될 예정

 

2. 선댄스 필름 페스티발 유타에서 오늘 시작 

- 독립영화제의 대명사인 선댄스 필름 페스티발은 그러나 대부분의 영화들이 극장이 아닌 TV에서 대안을 찾으면서 위기

- 독립영화를 걸 영화관을 찾기 힘들어서 대부분의 선댄스 영화제 작품들은 인터넷 사이트의 vod 서비스로 발표돼

- 좋은 영화를 찾기 위해서 과거에는 선댄스 영화제에 왔으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선댄스 작품을 보는 경우도 생겨나

 

3. 여름 야외 게임 대명사인 프리스비는 58년 오늘 등장 

- 장난감 개발자인 왬오는 날아가는 플라스틱 디스크의 아이디어를 최초 개발자로부터 사서 상용화에 나서

- 대학생들이 장난으로 던지고 놀던 프리스비 파이 회사의 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름을 프리스비로 지어

- 가볍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뛰어난 체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다는 점에서 누구에게나 인기

 

4. 잠안올때 마시는 커피?

- 오후 3시 이후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온다는 부인의 불만에 디카페인 커피와 진정효과가 있는 허브약초 섞은 'Counting Sheep Coffee' 개발

- 이 커피는 의약품이 아니고 식품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발명자의 설명이며 허브약초는 수천년간 수면유도제로 사용되어옴

-2013년 처음 선을 보인 이후 지금은 미국내 여러 슈퍼마켓에서  판매가 이뤄져 

 

5. 팁을 안줘도 되는 레스토랑

- 필라델피아의 Girard 레스토랑에는 '팁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잇어서 고객들을 놀라게 해

- 종업원들의 월급 대부분이 팁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오히려 이 레스토랑은 병가도 있고 의료보험도 적용되는 듯 복지가 좋아

- 미국에서 팁을 받는 종업원(웨이터 등)의 최저임금선은 시간당 2.13달러, 팁없이 복지 및 수당을 좋게하는 것이 근무 분위기에 낫다고 레스토랑측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