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대륙남 장위안이 1월부터 파고다어학원에서 중국어 왕초보 과정 ‘무턱대고 중국어’ 강의를 시작했다.

현재 장위안의 중국어 강의를 수강 중인 학생들의 수강 후기가 파고다어학원 및 파고다스타 홈페이지에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특히, 파고다어학원 현장강의는 일반강의보다 많은 1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고다어학원의 중국어 왕초보 과정 ‘무턱대고 중국어’ 강의는 장위안과 파고다어학원 중국어 스타 강사 성구현 강사가 한중 더븥 티칭 방식으로 함께 강의를 한다. 짝수 차에서는 성구현 강사 단독으로 주로 동사 및 형용사 연습에 초점을 두고 강의하며, 홀수 차에서는 짝수 차에서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장위안 강사와 연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장위안과 성구현 강사의 ‘무턱대고 중국어’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임채빈 수강생은 “중국어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무의식적으로 깨지고 점점 더 중국어가 좋아졌다”며, “개강 날에 너무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쉽고 재미있게 티칭하셔서 매일매일 가고 싶다”고 수강후기를 남겼다.

객관적으로 후기를 작성했다는 또 다른 수강생인 나영희 학생은 “발음이 중요한 중국어에서 수강생 100명은 말도 안되는 인원 수라 생각했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 졸릴 거라는 생각은 안들 정도로 모두가 큰 소리로 중국어를 따라 했다. 장위안 선생님의 표정도 재미있고, 오리지널 아나운서의 발음을 들으니 더 좋은 것 같다”고 수강 후기를 남겼다.

파고다어학원 중국어 담당자는 “장위안과 성구현 강사의 입문반 강의는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어 중국어 학습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완벽한 강의 구성으로 파고다어학원의 많은 중국어 수강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파고다어학원 장위안, 성구현 강사가 진행하는 ‘무턱대고 중국어’ 강의는 1월 강의 신청 오픈 2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중국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기 마감 혹은 학원 방문이 어려운 중국어 학습자들을 위해 파고다 인강 사이트 파고다스타(www.pagodastar.com)에서 장위안의 중국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