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도날드가 최근 포장지 디자인을 바꾼 까닭은 

- 맥도날드는 주문 포장지의 디자인을 최근 바꿨는데 맥도날드 로고는 작아지고 햄버거나 다른 문양이 크게 들어감

- 디자인 변경은 계속 하락하는 세일과 고객들의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안간힘

- 대대적인 소셜미디어 캠페인은 물론 사랑과 우정을 기본 아이디어로 한 광고도 선보이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

 

2. 컨테이너 집 디트로이트에서 선보일 준비 

- 디트로이트 북쪽 지역에서 컨테이너로 만든 집이 인근 대학 학생 관리자들에게 제공될 예정

- 컨테이너 집은 40피트 길이, 320 스퀘어피트(29.7스퀘어미터)로 방1개, 부엌1개 규모

- 디트로이트에서는 4만채가 넘는 집이 철거되고 재건축되는 과정인데 작업근로자들에게 컨테이너 집이 활용될수도

 

3. 그리스식 요거트 '초바니' CEO바뀔듯

-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그리스식 요거트 브랜드인 '초바니'의 창업자이자 CEO가 경질될 예정

- 초바니에 7억5000만달러를 투입한 사모투자펀드 TPG는 이사회를 통해서 차기 CEO 물색중

- 초바니는 아이다호의 공장의 20%에 불과한 낮은 이용률과 생산된 제품이 리콜되는 문제로 인해서 큰 손실을 겪음

 

4. 뉴욕시민 40% 가까이가 현재 재정 상태에 불만 

-가장 큰 불만은 높은 주택 가격과 교통비 등으로 매달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는 불만이 커

- 자신의 재정상태에 대한 불만은 워싱턴 DC가 21%로 제일 낮았고 달라스와 애틀랜타는 32% 수준

- 맨하탄의 경우 미국 다른 지역보다 임금 수준은 높지만 주택 가격이 미국 평균보다 4.5배나 높은 것이 문제

 

5. 출시 임박 애플 와치에 대한 투자가들의 평은 '무덤덤'

- 애플에서 곧 출시할 컴퓨터 시계인 애플 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한 IT전문 투자가는 히트상품이 못될 것으로 평가

- 트위터의 초기 투자자인 프레드 윌슨은 애플 와치가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능가하는 히트 상품이 아니라고 분석

- 그는 컴퓨터를 손목에 차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웨어러블 컴퓨터는 투입된 돈이나 기대에 미치치 못한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