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전달

LIG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LIG손해보험 본사에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초청해 ‘LIG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초청된 유자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은 “역경은 희망에 의해서 극복된다”며 그리스 작가 메난도르스의 말을 인용한 후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 모두가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품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멋진 리더로 성장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 16번째 항공기 도입식 개최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가 지난달 3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16번째 항공기의 도입식을 가졌다. 항공기 기종은 에어버스사의 ‘A320-200(162석)’으로 지난 11월 도입한 15호기와 같은 기종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모든 항공기는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 넓은 평균 32.5인치(82.55cm)로 운영되고 있다”며 “좌석 간 간격을 늘릴 경우 좌석 수가 줄어 수입이 감소할 수 있지만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에어부산의 서비스 철학이 반영된 정책”이라고 밝혔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우리 + 농협증권 출범식 개최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지난달 31일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통합증권사인 NH투자증권의 역사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출범식을 여의도 NH투자증권 빌딩 강당에서 진행했다. 김원규 사장은 “국내 최대증권사로의 재탄생은 주주와 고객, 임직원들의 염원이 바탕이 돼 이뤄졌다”며 “통합증권사의 존립 근거인 고객과 함께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의 전 직원이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공유해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증권사로서의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 백혈병 소아암 환아 ‘의료지원’

MG손해보험은 지난달 24일 임직원 모금활동 및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 1000만원과 헌혈증 114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후원금과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MG손해보험은 노을공원 숲 만들기, 헌혈 캠페인, 무료 배식, 시각장애인 흰 지팡이 기부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