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한·베트남 FTA 타결
- 2년4개월만에… 9300만명 시장, 15번째 FTA
- 200개 공산품 수출 늘 듯.. 日과 경쟁서도 유리
- 화물차 관세 즉시 철폐되고 승용차·가전제품도 개방, 개성공단 제품 100개 무관세
- 쌀·고추 등 개방 제외됐지만 양봉, 마늘, 생강 농가 타격, 망고·파인애플 30% 싸질 듯
 
▲KDI,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3.5%로 낮춰
- “부양책 안 먹히면 3%초반 될 수도”
- “국내 투자는 돈 안돼” 지갑 닫은 기업들… 경제 살릴 돈이 안 돈다
- 투자 줄면서 한국경제 먹구름… KDI, 내년 성장률 3.5%로 낮춰
- 내수 부진·경기 불확실… GDP 대비 설비투자액 10년새 12%서 8%대로
- 기업 설비투자도 마이너스 투자 감소로 경기 회복 지연
 
▲내집 마련보다 전세 선택하게 만드는 정부 정책
- 집 샀을 때 세금 등 비용 전세보다 훨씬 더 많아
- 전세자금 대출도 지원 집 살 필요 못 느끼게 해 주택 구입 지원 정책 필요
 
[중앙일보]
▲외국계 회사 1곳도 없는 63층 부산 국제금융센터
- 규제·관치에 속속 한국 탈출
- 돈 풀어도 금융시장은 빈사
- 알지라도 1년 새 4만개 줄어
- 365일 중 270일 감사 받는 은행… “누가 과감한 투자 하겠나”
- 산업 혈관 역할 못 하는 금융권, 규제 묶여 새 수익원 못 찾고 안주, 은행 수익 82%가 이자놀이 한 것
- 돈 굴리는 자산운용사도 무기력 한 달 새 수신액 19조원 줄어
- “전·월세 펀드 허용해야 부동산 시장 살아나”
- 금융산업 발전 막는 ‘깨알 규제’ 부동산을 주식처럼 고위험 분류
- 금융사에 단기자금 쌓이는데 6~6% 고수익에도 투자 못해, 3100개 넘는 규제 대폭 완화를
 
▲’우버’, ‘에이비앤비’, ‘배달앱’, ‘카카오톡’ 산업 생태계 휘젓는 이들
- 택시업계 위협하는 ‘우버X’, 호텔과 갈등 ‘에이비앤비’ 과다 수수료 논란 ‘배달앱’
- 기존 산업과 공생 위해선 법규 정비, 사회적 합의 필요
- 플랫폼 비즈니스의 경제적 효과, 자원의 공유 및 재사용-외부자원 활용- 네트워크 증대
 
▲삼성전자, IT·모바일 일부 해외 이관
- 소비자가전, IT·모바일, 부품 3개 부문 유지 조직개편 단행
 
[매일경제]
▲4자방 역풍… ‘달러박스’ 걷어차기
- 비리온상에 투자위축… 자원개발 예산 반토막
- 빈대 잡는다고 해외먹거리 발굴 포기 안돼
- 유전개발 출자 2011년 7,100억원→2015년 570억원, 해외자원개발융자 2011 2,091억달러에서 2015냔 1,483억달러로
- 저유가로 자원개발 골든타임.. 한국 해외사업은 줄줄이 철수
- 석유공 3년 공들인 셰일가스 사업 백지화, 가스공 빚 줄이려 LNG캐나다 매각 서둘러
- 브루나이 발주처 “4대강 담합 소명해라” 사전심사 탈락 경고
- 해외선 궁지 몰리고 – 담합 처벌사실 수주 경쟁에 악영항, 발주처 이의 늘며 경쟁사로 넘어가 해외 유력 언론들도 흠집내기 보도
- 국내선 손발 묶이고 – 공정위 과징금에 이어 행정처분까지 1위~51위 건설사 모조로 입찰제한 내년 대형 국책사업 전면중단 위기
 
[한국경제]
▲글로벌 서비스산업 경쟁, 한국은 없다
- ‘無규제’ 말레시아, 일자리 60만개 창출
- 한국은 의료·교육·관광 ‘첩첩 규제’
- 아시아 첫 레고랜드 유치한 이스칸다르(말레이시아 경제자유구역)… “투자만 해라, 규제는 없다”
- 관광·교육 등 9개 산업에 법인세·소득세 파격 감면
- 레고랜드 운영 간섭안해 년 200만명 관광객 유치, 영국 영화사엔 현금 돌려줘
- 말레이인 우대정책도 포기, 1인 GDP 1만불 돌파 견인
- 한국, 경제자유구역 출범 3년 앞섰지만 일괄 인허가 ‘유명무실’ … 국내기업엔 세금혜택 없어
 
▲가계대출 ‘빨간불’… 금융당국, LTV·DTI 추가 완화 없던 일로
- 주택대출 규제 완화 4개월 주택경기 제자리… 빚만 늘어
- 입법조사처 “규제 강화해야” 정부, 미세조정만 하기로
- 가계빚 10월 7조8000억 급증, 부채 상환 능력은 오히려 악화  
- 은행권 주택대출 첫 400조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