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 AXA다이렉트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웹과 모바일, 그리고 AXA다이렉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고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사고 차량의 파손 부위 사진 기록, 현장의 증인 녹음 등록 등이 빠르고 손쉽게 가능하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AXA다이렉트는 고객이 사고 접수부터 조사, 차량 수리에 이르는 보상 처리의 전 과정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처리 및 확인 할 수 있는 '디지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AXA다이렉트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웹과 모바일, 그리고 AXA다이렉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고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사고 차량의 파손 부위 사진 기록, 현장의 증인 녹음 등록 등이 빠르고 손쉽게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객은 사고 접수 시 보험 회사에 일일이 위치를 설명할 필요가 없고 현장 출동도 빨라져 긴박한 사고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자기차량손해(자차) 가입 고객은 차량의 파손 및 수리 상태 등 정비소에 입고된 자동차 보상 처리 결과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내 자동차가 어떻게 수리가 되었는지를 굳이 정비소를 찾아 가지 않아도, 모바일 폰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다이렉트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보상 서비스 역시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 고 밝힌 뒤 “새롭게 구축된 AXA다이렉트의 <디지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은 모바일을 통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사고 접수를 하고, 보다 안심하며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서비스" 라고 밝혔다.

AXA다이렉트의 '디지털 보상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 (www. axa.co.kr) 의 사고접수 메뉴 및 AXA다이렉트 어플리케이션 (전용앱)에서 모두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새로운 '디지털 보상 서비스'시스템에 대한 고객 안내를 돕기 위해 유투브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다.

AXA다이렉트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상 서비스가 강력한 다이렉트 보험사' 의 이미지를 굳혀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