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잇츠스킨

잇츠스킨은 자사의 화장품이 국경절 판매된 화장품 순위 TOP5 안에 포함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집계 결과, 10월 초 중국 국경절 동안 잇츠스킨의 일명 ‘달팽이크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화장품 판매 순위 TOP5위 안에 들었다. 브랜드샵 화장품으로는 유일하다.

지난 달에는 이 제품이 50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6초에 한 개씩 팔렸다는 말도 붙을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다. 잇츠 스킨은 이러한 추세로 올해 말가지 500만개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화장품의 특징은 달팽이의 몸을 항상 보호해주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 12,600mg(농도 21%)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부조직의 수분을 잡아주어 피부 세포 속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세포조직 증식과 상피세포 성장을 도와 트러블이 심한 피부에 특효가 있다. 또한 주름개선 및 미백 인증 성분인 알부틴과 아데노신의 함유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Prestige cream d`escargot)’ 하나의 제품만으로 많은 피부 솔루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남미 등 잇츠스킨은 20여개국에 진출하며 지난 5월 ‘214 몽드셀렉션 최고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인기와 더불어 다른 라인의 제품들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