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랑스 식당 ‘시즌즈(Seasons)’에서는 프랑스 최남단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랑그독 지역의 명품와인 ‘샤또 푸에슈오(Chateau Puech Haut) 와인디너’를 오는 14일 저녁 7시에 개최한다.

샤또 푸에슈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와인인 ‘끌로 듀 픽’은 프랑스의 권위 있는 와인가이드로 알려진 ‘라퐁트 프레스’가 선정한 ‘프랑스 최고의 와인 101’에서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랑그독 와인 중 1위를 차지해 ‘랑그독의 샤또 마고’란 애칭을 스스로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해마다 90점 이상의 점수를 부여하며 “최고의 고급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 장인”이라고 평가한 와인이기도 하다.

와인 리스트는 08’ 로저 구라트 브륏 로제(Roger Goulart Brut Rose - Magnum), 12’ 프레스티지 블랑(Prestige Blanc), 11’ 프레스티지 루즈(Prestige Rouge), 02’ 떼뜨 드 벨리에 루즈(Tete de Belier Rouge), 06’ 클로 듀 픽(Clos du Pic), 07’ 라 캬랑티엠므(La Quarantieme)다. 가격은 22만원이며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