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의 한국팔로워십센터 대표(왼쪽)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의 GE엔터테인먼트그룹과 교육사업 수출 계약을 맺었다. [사진=한국팔로워십센터]

국내 유일의 전문비서 양성 직업훈련교육기업인 한국팔로워십센터(대표 이준의)가 베트남으로 진출한다.

한국팔로워십센터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종합교육미디어그룹 GM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교육훈련 컨텐츠 수출사업 계약을 맺었다. GM 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에서 방송 컨텐츠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한국팔로워십센터와 수출 계약을 계기로 처음으로 교육사업에 진출하게 된다. 그 교육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전문비서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한국팔로워십센터는 베트남으로 교육훈련 컨텐츠를 수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문비서협회 설립, 자격증 개설, 인증제도 준비, 서비스교육, MICE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팔로워십센터는 베트남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의 다수 업체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