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 사진=MS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9일까지 클라우드 체험 공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를 열고, 직접 고객을 찾아간다. 방문 고객들은 무료 커피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는 ▲구로디지털단지(9/16, 이앤씨밴쳐 5차 드림타워 앞) ▲상암 디엠씨(9/17, 누리꿈 스퀘어 인근) ▲판교 테크노밸리(9/18, 유스페이스 인근) ▲부산 센텀시티(9/19, 센텀6로 사거리)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 문서 및 협업 솔루션인 ‘오피스 365(Office 365)’, 클라우드 기반의 CRM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CRM(Microsoft Dynamics CRM)’ 등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우성 전무는 “클라우드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듯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카페 컨셉의 클라우드 카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