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바디샵 제공

더바디샵이 ‘DOY 아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DOY 아이 에센스는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인 드롭스 오브 유스 에센스, 일명 ‘DOY 동안 에센스’의 인기에 힘입어 같은 라인에서 출시된 눈가 전용 제품이다.

스위스 청정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강인한 꽃인 에델바이스의 줄기 세포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자생력을 강화하고, 생기 있는 눈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독특한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하면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8자 모양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제품을 발라주면 눈가 주변의 혈액 순환이 강화되어 더욱 밝고 생기 넘치는 눈가로 가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아시아인의 눈은 서양인의 눈보다 대체로 가늘고 길게 생겨 노화의 징후가 더욱 쉽게 보일 수 있어, 탄력 있는 눈가를 위한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흡수를 돕는 눈가 마사지법을 알고 있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며 “특히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지친 눈가가 고민인 한국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4만1000원(1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