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플러스'에 레이저를 활용한 기미와 문신치료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기미, 주근깨로 인해 고민을 가진 여성들이 초이스피부과의 레이저 치료를 받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생생정보통 방송에 출연한 3명의 여성들이 레이저 치료를 받기 전 피부 상태와 피부 나이를 측정한 결과 모공나이, 피부톤 나이, 색소침착 나이 등이 원래 나이보다 더 많게 나타났다.

초이스피부과(www.skinchois.net) 최광호 원장은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거나 피부 톤, 색소 침착도 되기 쉬워 피부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한다고 밝히며 레이저를 활용한 치료법에 대해 소개했다.

최광호 원장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지만, 색소가 깊게 앉은 주근깨나 점들은 레이저를 이용해서 색소 침착된 부위를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한 여성 출연자의 팔에 있는 문신을 레이저를 활용해 제거하는 과정도 소개됐다.

최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문신제거는 치료시간과 기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켜주며, 문신뿐만 아니라 기미, 여드름, 색소, 흉터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