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샴푸 자체로 특허를 받아 유명세를 치룬 ‘에르온힐링액(특허 제 10-1127321호)’이 출시 후 처음으로 온오프 동시 첫 40%세일에 들어간다.

중소기업 금성티케이에서 지난 10년간 연구해 만든 에르온힐링액은 기존 타 모발샴푸들이 추출물에 의한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것과 달리 샴푸 자체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샴푸' 특허를 받은 첫 제품이다.

또 올해 초에는 FDA 등록과 함께 OTC 등록도 마친 샴푸다. OTC 등록이란 화장품의 기능이 의약품과 같이 효과를 보이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특히 국내 의약외품과 특허 등록, 그리고 미국 OTC등록을 동시에 한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 제품은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그 효과가 인정된 셈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FDA 등록 당시 샴푸를 토닉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인정해 "Eron Healing Tonic (등록번호: 61558-100)"으로 등록했다는 점이다. 현재 에르온 힐링액은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하여 큰 반응을 얻고 있는데,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또 하나의 '한류' 열풍의 가능성도 제시했다.

에르온힐링액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분당점에 이들 관광객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에르온힐링액 샴푸가 입점됐다"면서 "이번 세일은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