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오는 8월 15일까지 가리비와 킹 크랩을 이용한 다양한 특선 요리를 선보이는 ‘가리비 & 킹 크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담백한 맛의 가리비와 부드러운 킹 크랩을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바다의 풍성한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영양까지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런치메뉴는 총 2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가리비 & 킹 크랩 파스타 세트는 신선한 샐러드와 수프, 빵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 뷔페와 게살크림 소스의 파스타 또는 감자, 콩, 가리비를 곁들인 바질 소스의 파스타로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4만4000원이다.

킹 크랩 비즈니스 세트는 샐러드 뷔페를 포함하여 킹 크랩 살을 채운 닭고기 요리가 메인 요리로 준비되며 블루베리 사바랭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저녁에 즐길 수 있는 디너 이그제큐티브 디너 코스 A는 스프링 롤, 민트 향의 오이 요거트 스프, 그리고 메인 요리로 구운 가지, 토마토, 단호박과 킹크랩으로 요리한 라자냐 또는 킹크랩 살을 채운 닭고기 등 6코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7만7000원이다.

또한 7코스로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디너 코스 B는 가리비 타르타르, 구운 가리비와 부드러운 당근 퓨레, 구운 킹 크랩 게살 케이크가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는 메로 구이와 게살, 가지와 단호박으로 요리한 라자냐 또는 킹 크랩살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는 피스타치오 비스킷 딸기 무스가 준비되며 가격은 8만5000원이다(상기가격 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