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ING생명 경제교실에서 진행된 연극에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사진=ING생명 제공]
ING생명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경제교실에 올해에는 200가족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ING생명에서 진행하는 경제교실 ‘나나의 경제축제’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연극에 참여하면서 직접 판매와 구매, 물물교환의 과정을 주체적으로 체험하고, 상상력과 판단력을 통해 경제적 사고를 키워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제교실은 여름방학기간 중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1~3학년 저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7월 13일까지 ING생명 홈페이지(www.inglife.co.kr/m.inglife.co.kr)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부모 1인과 자녀 1인이 함께 신청하면 된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은 “어린이들이 연극을 통해 경제관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올바른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경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육여건 및 복지환경 향상을 위한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취미 및 문화 활동 지원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