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제주도로 몰려드는 중국관광객들로 인해 이미 중국인은 제주 관광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했다. 관광지마다 중국인들로 붐비고, 시내 면세점은 그들로 인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다.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국제관광지 제주의 위상을 높이고, 활기를 더해준다.

중국인들은 관광뿐 아니라 이제 제주 부동산으로 관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특히 부동산 투자 규모와 속도가 상상 이상으로 가파르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제주땅이 중국인들의 손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소문까지 무성할 정도다.

현황을 들여다보면 그런 우려가 나올만 하다. 도 당국에 따르면 2010년 4만9184㎡에 머물던 중국인 소유 제주 땅은 2011년 상반기 14만8075㎡로 증가했다. 그러던 것이 2013년 상반기엔 그 면적이 179만7942㎡로, 1년 새 무려 12배나 폭증했다.

지난 1년간 마라도(30만㎡) 면적의 6배에 달하는 제주 부동산의 소유주가 중국인으로 바뀐 것이다.

최근에는 제주 투자 열풍이 부동산 구입을 넘어 분양형 호텔로 이어지는 추세인데 제주가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국제자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그들로부터 잠재 투자가치가 큰 지역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주 서귀포 중문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호텔윈 스카이' 다. 이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5월 연휴 즈음해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의 모델하우스 방문과 투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중국인들의 제주 투자 열기가 어느정도인지 체감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5년간 11%의 확정 수익과 확정 수익 일부를 시행사의 담보로 제공해 주는 수익금 안전장치도 중국인들의 계약이 늘어나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호텔 윈 스카이'측은 중국어 전담 상담요원 및 분양 안내 카타로그와 현수막 및 계약서를 중국어 버전으로 준비해 중국투자자들이 상담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로열티없는 ‘호텔윈 스카이‘는 5성급 운영노하우로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돼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매출액의 5~7%를 호텔이름 사용 값인 로열티로 지불해 수익률 저하가 눈에 보이는 여타 다른곳에 비해 자체 운영 예정인 '호텔 윈 스카이'는 불필요한 로열티의 지출을 없애면서, 5성급 호텔 운영 경험이 있는 책임자급 임원이 운영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같은 특급호텔 운영 노하우를 제대로 발휘되면 안정적인 객실 가동률과 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호텔 윈 스카이’의 입지는 서귀포 혁신도시에 인접해  9개 공공기관이 내년까지 잇달아 입주할 예정이다. 이곳은 내년 공공기관 입주를 마치면 연 15만4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며,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어서 분양형 호텔이 유망사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제주도 핵심 관광지들이 인접한 최적의 환경으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올레6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등이 인접하며 중문관광단지로부터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관광객 접근 및 연결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호텔윈 스카이는 제주 남부에 밀집한 20여개의 골프클럽과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 요트, 보트, 스키스쿠버 등은 물론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쇼핑센터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관광, 문화, 레저를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사업지 북측에 제주 6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이 개발중으로, 관광휴양부터 의료서비스, 상업, 콘도미니엄, 호텔 등 세계적 수준의 휴양거주단지로 조성돼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호텔 윈 스카이‘는 지하1층~지상 10층으로 객실은 11개 타입의 전용면적 28~99m²등 총 205실 규모다. 각 객실 별로 등기 분양하며 운영 수익을 계약자에게 돌려준다. 객실 분양가는 1억 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특히 전용률이 69%로 전용면적 대비 낮은분양가로 향후 수익보장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또한, 수익률의 일정부분을 시행사 보유분으로 담보 제공해 주는 투자금 안전장치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호텔 등 수익형 숙박시설의 인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지만 호텔의 입지 여건과 객실 가동률 및 객실요금, 관광 인프라, 운영노하우 등에 따라 객실 가동율과 운영 수익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학동역 9번 출구 앞에 VIP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중이며 또한, 업계 최초로 제주 서귀포 중문에 현지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1899-3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