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 한 제주도에 중국인 자본이 대거 몰려들면서 제주 부동산 가치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특히 넘치는 중국 관광객과 한류 특수에 힘입어 제주도 호텔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수익률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현상이다.

제주도 호텔시장이 주목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호텔투자는 위탁사와 계약을 하는 순간 임차인과 갈등이 없으며 매달 안정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게다가 제주도의 꾸준한 숙박 수요는 위탁 운영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지금도 다수의 업체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가운데 제주도 신도심 생활권으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218m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드림타워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는 만큼 제주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초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프리미엄은 물론 카지노와 연계된 대규모 중국인 VIP 관광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어 제주도내 어떤 지역보다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노형동은 제주의 관문 제주공항과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이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글로벌 투자와 관광의 중심, 노형동에 호텔분양을 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노형동 93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호텔위드제주'는 지하2층~지상19층 295실, 전용면적 24.05㎡~47.95㎡ 규모로 드림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다. 투자 및 수익조건이 뛰어나며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위드제주 관계자는 “5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실투자금 대비 최고 11%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며 "계약자와 10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하며, 특히 10년간 매년 2회씩 6개월분 임대수익이 선지급될뿐 아니라 10년간 월 90만원+α의 확정 수익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방문 전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순으로 호실 지정을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29일 오픈하며 자세한 분양정보는 전화(02-597-1188)나 모델하우스로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