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전문기관인 '한솔외식연구소'가 경쟁력 있는 창업메뉴 개발과 해외창업 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전통적인 레시피는 물론 다양한 메뉴개발로 서울, 경기권을 포함한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창업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해외 외식 창업컨설팅과 관련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요리학원으로 꼽히는 한솔요리학원이 운영하는 한솔외식연구소는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외식창업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칭다오시 청계천에서 시행중인 프로젝트는 현재 한솔외식연구소 해외 창업 전문위원인 김홍필위원과 함께 오픈 컨설팅 및 메뉴개발, 유지보수, 신 메뉴출시 컨설팅을 2년째 진행하면서 중국 내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솔외식연구소 김홍필 위원은 중국 심양, 심천, 연길, 훈춘지역의 한식당과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메뉴개발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솔외식연구소는 해외 외식창업시장의 저변을 대폭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안전한 창업, 준비된 창업을 모토로 과다한 인테리어 비용과 퇴직금, 대출금 등 불필요한 창업비용을 대폭 줄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외식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의 핵심 노하우를 창업자가 직접 보유할 수 있도록 1:1 맞춤컨설팅과 메뉴 전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솔외식연구소 해외창업 전문위원은 “중국의 경우, 메뉴 제공의 방식이 확연히 다르다"고 전제하고 "테이블당 메뉴 주문 숫자, 제공되는 메뉴의 양, 다양한 메뉴 보유가 바로 경쟁력이며, 이같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매장에 도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솔외식연구소 관계자는 “캐나다, 미국 등의 현지창업자 및 한식당 대표들을 위해 ‘일본라멘’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해 해외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해외 외식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메뉴비법과 핵심노하우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해외 현지화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는 해외창업 특히 중국에서 불고 있는 치맥 열풍(치킨과 맥주)을 겨냥한 치킨마스터 창업과정을 오픈해 해외 치킨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치킨의 맛을 결정하는 핵심비법인 염지제와 베터, 파우더 만들기 노하우를 공개해 프랜차이즈 치킨 가맹점을 하지 않더라도 중국 현지에서 얼마든지 개인 치킨창업을 할 수 있는 실전창업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창업 대표 창업교육인 치킨마스터 창업교육은 현재 3기에 걸쳐 수강생을 배출했고, 오는 5월26일 치킨마스터 4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솔요리학원(www.hscook.com)이나 한솔외식연구소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