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수익률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넘치는 중국관광객과 한류바람을 탄 제주도 호텔시장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호텔투자는 일단 분양만 받아놓으면 임차인과 갈등이 없고 전문운영사와 위수탁 계약을 장기적으로 체결해 운영·영업, 시설·유지 등 전문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받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오피스텔처럼 단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수수료와 내부 인테리어 교체 등 불필요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세가 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꾸준한 숙박수요는 위탁운영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제주도가 중국인 자본의 대거 유입에 힘입어 부동산 가치가 날로 치솟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제주도 신도심생활권으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 일대는 218m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드림타워 개발 계획까지 예정돼 있어 제주 투자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에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초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프리미엄은 물론 카지노와 연계된 대규모 중국인 VIP 관광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어 제주도내 어떤 지역보다도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제주 노형동은 제주도의 관문 제주공항과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할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이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노형동 93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호텔위드제주'는 지하2층~지상19층 295실, 전용면적 24.05㎡~47.95㎡ 규모로 드림타워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투자 및 수익조건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10년간 매년 6개월 단위로 임대료가 선지급되며 10년간 월 90만원+α의 확정 수익이 보장된다.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4월 중순경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전화(02-597-1188)나 모델하우스를 방문,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