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초여름 날씨로 접어드는 요즈음,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는 피부로 모아지고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기미, 주근깨를 방지하는 것과 더운 날씨에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여성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자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도 여름시즌에는 왠지 더 나은 제품은 없는지 고민하는 것이 여심(女心)인 모양이다.

최근에는 비비크림이나 베이스 등 기본 피부표현이 가능한 일체형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제품 선택시 한두번 더 생각하게 된다는 얘기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제품 특성상 피부에 스며들지 않아 하얗게 일어나는 백탁현상과 끈적임 등으로 많은 여성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출시된 네이언스의 자외선차단제 ‘더마썬’은 이러한 단점을 해결함으로써 눈길을 끌고 있다.

 

EWG안전등급의 저자극성 제품으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SPF30/PA++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단점은 해결하고 기능은 극대화 시킨 제품이라는 평가를 시장에서 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유의 끈적임이 해소돼 물을 바르는 듯 상쾌하게 바를수 있어 선호도가 높으며, 촉촉한 수분감으로 물광 메이크업 효과도 강화해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하기 쉽고,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 진정효과 및 재생을 촉진해 피부과 시술 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얇게 덧바를수록 그 효과가 극대화되며, 밀림현상이나 백탁현상이 없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네이언스는 중견 제약회사 메디카코리아가 피부과병의원 대상으로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로, 더마썬은 피부과나 병의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홈페이지(www.naience.co.kr)를 이요하면 구매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