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식품 제공]
정식품은 100% 우리콩으로 만든 콩유아식 ‘베지밀 인펀트 우리콩’과 ‘베지밀 토들러 우리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에서 재배한 100% 우리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원액을 사용하고, 합성착향료, 설탕, 액상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점이다. 정식품은 신제품 출시 전 소비자 상담 분석 및 조사를 통해 엄마들이 제품 구입 시 영양성과 원료의 원산지 및 당의 함유량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래서 여기에 중점을 두고 ‘베지밀 콩유아식 우리콩’ 제품을 개발했다.

‘베지밀 콩유아식 우리콩’은 국내 콩유아식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해썹,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받아 원료 선정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위생관리체계에서 생산됐다. 또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양설계 바탕으로 개발된 4B프로젝트(4-Baby : 두뇌, 면역, 성장, 소화)를 기준으로 3대 영양소의 영양균형과 각종 비타민, 무기질, DHA, 감마리놀렌산 등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더욱 강화했으며, 아기 월령별 섭취기준에 맞춘 성장기용 조제식으로 설계돼 균형있는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콩유아식 우리콩’은 내 아이에게 건강하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원재료부터 월령별 영양까지 꼼꼼하게 고려한 균형영양 유아식”이라며 “전문가들의 철저한 영양설계로 만들어진 베지밀 콩유아식을 통해 유아기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