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약홍보전문위원회 제공

제약기업 홍보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이병훈 일동제약 이사가 선출됐다. 이병훈 위원장은 2014년부터 2016년 3월까지 2년간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제약홍보전문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병훈 이사의 위원장 선출을 확정했다.

이병훈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홍보전문위원들과 함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제약산업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대국민 인식 전환에 우리 위원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이사는 보건신문 취재부장을 역임한 기자 출신이다. 1996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2010년 이사로 승진했다.